[지역의 발명] ⑱ 디자인 씽킹(Design Thinking)이 지역의 발명에 적절하다.

‘지역의 발명’ 과정에서 만나는 문제는 복잡하고 불확실하고 변덕스러운 특징을 가지고 있다. 전문가는 아니지만 흥미, 호기심, 실험정신으로 가득찬 사람들에게 불명확하고 복잡한 사회에서 사용자들의 경험을 개선하기 위해 디자이너들이 오랫동안 사용해온 창의적인 사고인 디자인 씽킹(Design Thinking)을 소개해 보고자 한다.

갈등을 바라보고 해결하는 생명운동가의 마음

생명운동은 살림운동입니다. 자연과 생명을 살리는 일뿐 아니라 활동과정에서 함께 사는 사람들이 서로를 살리는 일이 되어야 합니다. 좋은 마음으로 만난 사람들끼리 서로 살리면서 함께 하는 공동체를 이루기 위한 개인적인 마음가짐에 대한 필자의 경험을 통해 쓴 글입니다.

마음생태모임(online)

『래디컬 헬프』(2020, 착한책가게)와 『다른 세상을 위한 7가지 대안』(착한책가게, 2018)에 관한 마음생태모임이 2021년 9월 30일(화) 오전10시 온라인 ZOOM을 통해 진행되었다. 10월 21일(목)로 예정된 다음 모임에서는 『다른 세상을 위한 7가지 대안』(2018, 착한책가게) 나머지 부분을 읽고 이야기 나누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참여 문의: 010.9칠44.칠칠56

[지역의 발명] ⑯ 디지털기술과 지역의 발명

디지털기술의 발달에 따라 일상생활의 모습이 바뀌고 있다. 지역기반 디지털기술은 새로운 현실이며 그 가능성에 주목해야 한다. 디지털기술은 지역 내 관계를 촉진할 수 있고 지식과 경험, 물품의 교류를 가능하게 한다. 디지털기술에 기반한 ‘지역’의 발명에 대해 말해보고자 한다.

과정형으로서의 교육과 완성형으로서의 입시

현재의 한국교육은 배움과 성장이 중심이 아니라 사회적 지위 상승을 위한 경쟁의 장이 되고 있다. 그러나 교육은 결국 삶을 위한 것으로 완성된 것이 아니라 삶에서 끊임없이 좋은 삶에 대한 질문과 답을 하는 과정이다. 또한 관계성을 토대로 예측불가능한 방식으로 욕망의 창조와 생성이 이루어지는 장소이다.

잉문학모임_일요 세미나(7월 모임 후기)

메를로-퐁티 『지각의 현상학』에 관한 잉문학모임이 2021년 7월 한달간 매주 일요일마다 오후1시 연구공간L 주최로 온/오프라인을 통해 진행되었다. 8월 모임에서도 『지각의 현상학』를 이어서 읽고 이야기 나누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참여 문의: 010.2716.0746

마음생태모임_래디컬헬프 1회(online)

힐러리 코텀 『래디컬 헬프』(2020, 착한책가게)에 관한 마음생태모임이 2021년 8월 17(화) 오전10시 온라인 ZOOM을 통해 진행되었다. 9월 30일(목)로 예정된 다음 모임에서는 『래디컬 헬프』(2020, 착한책가게) 뒷부분과 『다른 세상을 위한 7가지 대안』(2018, 착한책가게)를 읽고 이야기 나누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참여 문의: 010.9칠44.칠칠56

정동특별팀_『래디컬 헬프』(online)

힐러리 코텀 저, 『래디컬 헬프』(2020, 착한책가게)에 관한 정동특별팀 모임이 2021년 7월 24일(토) 오전11시 온라인 ZOOM을 통해 진행되었다. 8월 28일(토)로 예정된 다음 모임에서는 박형신.정수남 저 『감정은 사회를 어떻게 움직이는가』(한길사, 2015)를 읽고 이야기 나누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참여 문의: 010.9칠44.칠칠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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