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문학모임_일요 세미나(online) 연구공간L2021년 7월 11일조회 476 메를로-퐁티 『지각의 현상학』에 관한 잉문학모임이 2021년 6월 20일(일) 오후6시 연구공간L 주최로 온라인 zoom을 통해 진행되었다. 이후 모임에서도 매주 일요일 오후6시 『지각의 현상학』를 이어서 읽고 이야기 나누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참여 문의: 010.2716.0746 관계 메를로-퐁티 실존 지각의_현상학 현상학
잉문학모임_일요 세미나(online) 연구공간L2021년 7월 11일조회 467 메를로-퐁티 『지각의 현상학』에 관한 잉문학모임이 2021년 6월 13일(일) 오후6시 연구공간L 주최로 온라인 zoom을 통해 진행되었다. 이후 모임에서도 매주 일요일 오후6시 『지각의 현상학』를 이어서 읽고 이야기 나누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참여 문의: 010.2716.0746 관계 메를로-퐁티 실존 지각의_현상학 현상학
잉문학모임_일요 세미나(online) 연구공간L2021년 7월 11일조회 503 메를로-퐁티 『지각의 현상학』에 관한 잉문학모임이 2021년 6월 6일(일) 오후6시 연구공간L 주최로 온라인 zoom을 통해 진행되었다. 이후 모임에서도 매주 일요일 오후6시 『지각의 현상학』를 이어서 읽고 이야기 나누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참여 문의: 010.2716.0746 관계 메를로-퐁티 실존 지각의 현상학 현상학
[지역의 발명] ⑬ 칭찬이 발명을 깨운다 이무열2021년 7월 11일조회 1.0K 지역 활성화를 위한 아이디어를 찾는 과정에서 ‘그런데’, ‘하지만’이라는 부정적인 접속어는 오히려 구성원들의 사기를 저하시킨다. 이에 반해 ‘그리고’라는 접속어는 긍정과 칭찬을 가져올 수 있는 말이다. 마치 브레인 스토밍을 하듯, ‘그리고’라는 말을 통해 다양한 사람들의 각양각색의 생각들이 이어지고, 무수히 많은 오답들을 허용하다 보면 오히려 더 풍부하고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발명될 수 있다. 이처럼 긍정과 칭찬은 지역 공동체 내 구성원들을 더욱 적극적이게 만들고, 생산적이고 창의적일 수 있게 도와준다. 공동체 관계 민주주의 소통 지역 관련글 [지역의 발명] ⑫마을에서 에너지전환을 디자인하는 ‘미호동넷제로공판장’ 인터뷰 [지역의 발명] ⑪극적인 발명 [지역의 발명] ⑩ 지역과 행복
정동특별팀_『여자떼 공포, 젠더 어펙트』 3회(online) 생태적지혜2021년 6월 25일조회 499 권명아의 『여자떼 공포, 젠더 어펙트』(2019, 갈무리)에 관한 정동특별팀 모임이 2021년 6월 19일(토) 오후 4시 온라인 ZOOM을 통해 진행되었다. 7월 24일(토)로 예정된 다음 모임에서는 힐러리 코텀 저, 『래디컬 헬프』(2020, 착한책가게)를 읽고 이야기 나누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참여 문의: 010.9칠44.칠칠56 관계 기후위기 돌봄 여자떼공포 정동 탈성장
마이너스의 손으로 일구는 마을관리기업 박상호 이태훈2021년 5월 25일조회 929 노느매기는 노숙 유경험자들이 모여서 경제적・정신적인 자립을 꿈꾸며 만든 마을기업이자 협동조합이다. 조합원 다수가 건설일용직 경험자들이기도 한 노느매기의 특성을 살려서, 지난해에는 집수리를 대행하는 마을관리기업 ‘공간1616’을 만들었다. 비록 세상살이에 조금씩 하자있는 사람들이 모인 공동체이지만, 또 다른 하자있는 존재들을 만나서 외로움과 결핍이 채워지는 마을살이를 만들어 가고 있다. 공간1616 관계 노느매기 마을기업 사회적 돌봄 관련글 마을기업 노느매기 마을잇기, 사람잇기, 서로 돌보기하다 ‘사람人’들이 16길을 공간1616으로 만들다
풍경 속에서 이웃 건져서 모으는 나날 – 영화 《찬실이는 복도 많지》 관람후기 이유진2021년 5월 10일조회 1.4K 사람이 삶의 위기를 맞이하여 그 위기 속에서 간신히 삶을 이어가는 과정에서, 어떤 이웃은 풍경 속으로 쑥 들어가 버리고 풍경 속에만 있던 몇몇 사람은 이웃이 된다. 이웃은 비장한 결의나 거부할 수 없는 이끌림에 의하여 되는 것은 아닌 듯하다. 그들은 아주 작은 이끌림을 차마 거부하지 못하였기에 다른 사람들보다 약간 더 가까이에서 누군가의 편이 되어주게 되는 듯하다. 누군가가 끊임없이 뭔가를 평가하거나, 정의하거나, 설명하는 것을 그치는 기색을 보이면, 그에게 이끌리는 사람이 생길 가능성이 높아지는 것은 어쩔 수 없는 일이다. 관계 영화 이웃 정동 풍경
[지역의 발명] ⑩ 지역과 행복 이무열2021년 5월 10일조회 995 그동안 우리는 '고소득'을 행복을 위한 유일한 선택으로 강요받았다. 많은 이들이 소득이 많아질수록 더 행복할 수 있다는 근거 없는 믿음을 가지고 있다. 정말 소득이 늘어나면 행복해질 수 있을까? 이 글은 'NO'라고 단언한다. 예상외로 많은 사람들이 더 많은 소득이 아니라 자기 생각이 지지 받는 것에서 기쁨을 느끼고, 그 생각이 실현되는 과정에서 행복감을 느낀다는 것이다. '더 많은 소득'이 아니라 '더 믿을 수 있는 관계'의 중요성에 대해 짚어본다. 공동체 관계 사회적 자본 지역 행복 관련글 [지역의 발명] ⑨ 비어있는 주민학교 [지역의 발명] ⑧ 지역과 사회적 경제 [지역의 발명] ⑦ 커뮤니티 디자이너 야마자키 료 Studio L 대표 인터뷰
어쩌면 관계의 기술 -『싸움의 기술』을 읽고 이석희2021년 3월 25일조회 2.0K 이 글은 정은혜 저자의 『싸움의 기술』(샨티, 2020)에 대한 서평이다. 저자는 싸우더라도 항상 상대방을 바라보고, 관계를 내던지는 것이 아닌 소중히 여기는 방식으로의 싸움을 이어갈 것, 그리고 싸워야 할 때 싸우는 것, 관계를 저버리지 않고 지키기 위해 싸우며 도망가지 않는 것 등 싸워서 이기는 기술이 아닌 더 진솔하게 관계하는 기술에 대해 귀띔한다. 관계 대면 마음생태 사회생태 평화
문래예술가공부모임 – 『싸움의 기술』(online) 생태적지혜2021년 2월 9일조회 688 정은혜 저 『싸움의 기술』(2020,샨티)에 관한 문래예술가공부모임이 2021년 1월 20일(수) 오후7시 온라인 ZOOM을 통해 진행되었다. 2월 18일(목)로 예정된 다음 모임에서는 『앎의 나무』(2013, 갈무리)을 읽고 이야기 나누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참여 문의: 010.9칠44.칠칠56 관계 대면 문래동 사랑 환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