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매거진 <생태적지혜> 제8회 생태적낭독회_#마을

• 일시 : 2024년 2월 21일(수) 오후 7시

• 장소 : 온라인 zoom 회의실

. . . 회의 ID: 870 9990 1684 암호: 311030

• 참가신청 : 구글폼_제8회 생태적낭독회_#마을-참가신청서

*생태적지혜와 마을에 관심있는 누구나 참여 가능합니다.


《생태적지혜》 속 #해시태그를 따라가면서 

연관된 글을 함께 읽고, 토론하고, 

비어있는 행간을 찰진 이야기들로 채워갑니다. 

오늘의 키워드 : #마을

함께 읽고 생각할 텍스트

[만화리통신] ⑲ 온 마을이 아이를 키웁니다 by 김진희

[오로빌 이야기] ④ 신의 버블 by 윤경

텍스트에 밑줄 긋기

일부러 논에 물을 대주신 마을어른이 있었고, 썰매기술자 농막 아저씨는 마침 그때 지나가다 그냥 지나가지 않았고, 어쩌다 이웃엔 썰매 만들기 좋은 나무가 있었지요. 아이들은 마을사람들의 관심과 정성으로 신나게 새해를 맞았습니다. -[만화리통신] ⑲ 온 마을이 아이를 키웁니다 中

오로빌의 평범한 일상이 어쩜 이리도 야생의 날것같이 느껴지는 걸까. 이 자유로운 영혼들은 신의 보호 아래 살고 있다 느껴졌다. 오로빌은 의식 진화의 실험장이다. 의식의 진화는 결국 나의 한계를 돌파하는 데서 가능한 것이 아닐까 싶다. 살면서 위험은 늘 존재한다. 두려운 마음은 아무 위험이 없는 곳에서도 일어난다고 한다. 용기를 내어 내 안의 두려움을 마주하고 이겨낼 때, 내 삶은 더 확장되고 풍성해지는 것 같다. – [오로빌 이야기] ④ 신의 버블 中

생태적지혜

모두의 혁명을 위한 모두의 지혜

댓글

댓글 (댓글 정책 읽어보기)

*

*

This site uses Akismet to reduce spam. Learn how your comment data is processed.


맨위로 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