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동체에서는 ‘나서는 사람’보다 ‘판 짜는 사람’의 역할이 더 중요하다. 그래서 판짜는 리더십을 살펴볼 때, 모시는 사람으로서의 서번트리더십, 양육하는 사람으로서의 스튜어드십, 연대하고 협동하는 사람으로서의 파트너십이 있다. 이러한 리더십에 의해서 짜인 공동체 판 위에서 생명과 미래세대, 소수자들이 함께 어우러져 한 판 난장을 피우고, 꿈꾸고, 노래하고, 춤춘다.
□ 주제 : 공동체의 판 짜는 자의 집단적 리더십 탐색
□ 일시 : 10월 28일(금) 7시~9시반
□ 참가신청서 : 신청서 작성 바로가기
□ 진행순서
- 사회 : 박비봉 (주)달빛소프트 대표
- 기조발제공동체의 리더십의 세 가지 유형_이나미 경희사이버대 외래교수
- 부발제1: 스튜어드십(stewardship)무릎아래 작은 이웃 길냥이를 돌본다는 것_이정주 문래동 작가
- 부발제2: 서번트 리더십(servant leadership)역으로 지역사회돌봄과 동료모델을 중심으로_김수진 영등포장애인복지관 과장
- 부발제3: 파트너십(partnership)개인주의-공동체팀십을 중심으로_이왕수 소셜캠퍼스온 성수지점 상상우리 팀장
□ 주관 : 공동체연구포럼(구. 공동체연구모임)
□ 주최 : 생태적지혜연구소협동조합
생태적지혜연구소에서 주최하는 판짜는 리더쉽을 배우고 싶습니다.
고지연안젤라 도 관심있고 배우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