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진 《생태적지혜》 제9회 생태적낭독회_#기후행동

《생태적지혜》 속 #해시태그를 따라가면서 

연관된 글을 함께 읽고, 토론하고, 

비어있는 행간을 찰진 이야기들로 채워갑니다. 

■ 참가 안내

• 일시 : 2024년 9월 26일(목) 오후 7시

• 장소 : 온라인 zoom 회의실

… 회의 ID: 870 9990 1684 / 암호: 311030​

• 참가신청 : 구글폼 신청서

• 문의 : 010.9칠44.칠칠56 (카톡ID akqwe)

*생태적지혜에 관심있는 누구나 참여 가능합니다.

오늘의 키워드 : #기후행동

함께 읽고 생각할 텍스트

데모하는 게 벌 받으면 데모하게 만든 사람들은 무슨 벌을 받습니까_랑

‘친환경 기업’ 두산의 보복소송에도 기후운동은 멈추지 않아! -강은빈

*해당 텍스트들을 미리 읽고 댓글에 질문이나 한 줄평을 남겨주세요. 낭독회에서 다함께 댓글을 읽고 이야기 나누겠습니다.

■ 텍스트에 밑줄 긋기

우리는 기업이 착취적으로 돈을 버는 자본주의 국가의 국민이기 이전에, 물과 공기와 땅, 그리고 그 안에서 살아가는 생명들과 연결된 지구 생태계의 일부입니다. 우리는 우리의 행동을 규율하는 법질서 또한 지구 자연의 생태적 질서에 부합하기를 원합니다. – 강은빈 「‘친환경 기업’ 두산의 보복소송에도 기후운동은 멈추지 않아!」 중

내가 잠시 동안 “지구에 대한 생태학살을 멈추라” 외친 집권여당의 사무실에 대해 주거 침입의 죄가 성립된다면, 우리 공동의 집 ‘지구’의 절멸을 가속화시킨 당사자들은 어떤 벌을 받는가? 기후위기는 조용하고 느린 학살이며, 이 학살은 사회적으로 약자의 위치에 서 있는 사람들의 삶부터 잔인하게 파괴한다. 이 거대한 학살의 시대를 살아가는 지구공동체의 일원으로 이러한 범죄를 방관한다면, 그것은 역사 앞에 절대로 용서받지 못할 진정한 ‘범죄자’가 될 것이다. – 랑_「데모하는 게 벌 받으면 데모하게 만든 사람들은 무슨 벌을 받습니까」 중

■ 주최 : 생태적지혜연구소협동조합

생태적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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