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詩] 샤넬지갑이 내게로 왔다new 김현미2025년 5월 3일조회 461 어머니는 눈물 젖은 비밀통장을 남기고 돌아가셨다. 딸들은 ‘엄마처럼 구질구질하게 살지 않겠다’며 고개를 빳빳이 쳐들고 백만원짜리 샤넬지갑을 샀지만 얼굴은 이미 눈물콧물 범벅되어 있었다. 결의 눈물 딸 명품 어머니 관련글 [생활詩] 엄마의 비밀통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