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교육 같은 ‘초등돌봄교실’ 대신
선택형 돌봄으로 이름 바꾸고 싶어
코로나 위기에도 일하는 필수노동자이지만
최저임금만 주고 싶어
동일한 초등돌봄 노동자들이지만
전일제와 시간제로 갈라놓고 싶어
노동자는 돌봄의 주체라고 하지만
의견 따위 안 듣고 싶어
안정적인 초등돌봄이 중요하다지만
시간 때우며 민원만 막고 싶어
마지막으로,
학교에서 돌봄 책임지라지만
쉿! 조용히 지자체 이관해 위탁 넘기고 싶어
2025년 9월 현재,
모든 계획 원활하게 추진 중임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