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댁 이야기] ④ 며느리들은 꼬추만 기다렸다 최은숙2022년 6월 18일조회 1.7K 시집을 간 보성댁은 첫 아이를 사산하고 두 번째 출산에서 가족들이 간절히 바라던 아들을 낳는다. 그런데 동서의 네 번째 아이도 딸이면 보성댁의 아들이 동서의 아들이 될 거라는 이야기를 듣는다. 남아선호 딸 시집살이 여성 출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