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울컴퍼니] ③ You can’t judge a book by its cover 김준영2024년 9월 18일조회 320 이 글은 옷을 사는 원칙과 기후위기에 대한 성찰을 연결한다. ‘소비’ 습관의 원칙이었던 ‘오래 입을 수 있는 옷’은, 기후위기와 섬유 산업의 문제를 고려하면서 단순한 소비가 아닌 삶의 태도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이 문제를 정동 자본주의로 환기하면서, 우리가 신자유주의 체제에서 벗어날 수 없는 현실에 살고 있으나 이런 모순된 시대에 불편함을 감수하고 지속 가능한 소비가 아닌 삶을 선택하는 것을 제안한다. 보이는 삶 소울컴퍼니 의류 일상 정동 관련글 [소울컴퍼니] ① 짧은 기억 [소울컴퍼니] ② 나의 집은 어디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