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것이 아름답다 – 인간 중심의 경제를 위하여』를 읽고 김희룡2021년 2월 25일조회 1.9K 인간의 모든 가치가 경제적인 가치에 종속될 때, 인간의 행복을 위한 수단에 불과했던 경제는 인간의 주인이 되고 인간은 경제의 노예가 된다. 인간과 경제의 전복된 관계가 복원되지 않으면, 인간은 행복해지기 위해 노력할수록 불행해지고 성공할수록 더 깊은 파멸의 수렁으로 빠져들게 되는 아이러니에서 벗어나지 못한다. 다람쥐회 경제학습모임 메타경제학 생태위기 영등포산업선교회 작은 것이 아름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