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산업과 군사화] ② 고래 vs. 군사주의: 기후를 구할 것인가, 파괴할 것인가 백구한2024년 9월 26일조회 566 대형 고래류는 그동안 기후 재앙을 지연시키고 “건강한 해양 생태계를 유지하는” 놀라운 역할을 해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난 10년 동안 고래와 돌고래의 개체수가 급격히 감소한 것은 연중 바다에서 실시되는 미국방부의 전방위적인 군사 훈련의 결과이며, 이는 우리에게 재앙적인 환경의 임계점을 빠르게 앞당기고 있다. 기후의 관점에서 볼 때, 미 국방부는 “국가의 안전을 보장한다”는 본연의 임무에서 노골적으로 멀어지고 있는 것이다. 군사주의 생태계 탄소포집 탄소흡수 펜타곤 관련글 [우주산업과 군사화] ① 군대와 우주 산업의 연관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