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다른 침묵의 봄, ‘침묵의 하늘’new 홍순용2025년 6월 26일조회 348 '침묵의 봄'은 1962년 해양생물학자 레이첼 카슨이 쓴 책으로, 현대 환경 운동의 시작을 알린 기념비적인 작품으로 평가받는다. 그러나 여전히 환경 파괴는 진행형이고, 1970년과 2017년 사이 북미에서 30억 마리 이상의 조류가 사라졌으며 조류 종(species)의 75%의 개체가 사라졌다. 이처럼 '침묵의 하늘'이 다가오고 있는 이 시점에, 조류를 구하기 위해 역사적으로 어떤 노력들이 있어왔는지 그리고 그 현황과 앞으로의 방향성에 대해 살펴본다. 멸종위기종 생물종다양성 조류 철새보호협약법 침묵의봄
[월간 기후송_작곡일지] ① 멸종 애가(哀歌)_사라지는 것들의 이름 부르기- 절멸한 종들과 60종의 멸종위기 생물들을 기억하며 김영준2022년 2월 26일조회 4.0K 〈월간 기후송〉의 ‘작곡 일지’. ‘월간 기후송’의 다른 이름은 ‘달달이 기후송 만들기 프로젝트’, 줄여서 ‘딸기송 프로젝트’. 그 첫 번째 곡은 ‘멸종 애가’라는 곡으로, 한국의 멸종위기 1급 야생생물의 이름을 가사로 하여 만든 곡. 딸기송프로젝트 멸종위기종 생물다양성 월간기후송 하늘소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