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을 향한 길: 나의 생태슬픔 이야기 이나경2023년 10월 11일조회 1.6K 신공항 예정지 부산 가덕도를 다녀왔다. 철새들이 날아들고 상괭이가 헤엄치는 아름다운 곳, 그곳을 파괴한단다. 차오르는 분노 속, 불쑥 올라오는 눈물을 머금고 오락가락 복잡다단하게 움직이는 내 마음을 바라보고자 했다. 내일을 향해 또 한 발 걷기 위한 생태슬픔의 이야기를 나누어본다. 가덕도신공항 기후우울 마음생태 생태슬픔 생태적애도 관련글 생태 슬픔을 넘어 전환의 축복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