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속가능한 녹색도시 ‘프라이부르크’를 소개합니다 홍순용2024년 7월 26일조회 8.3K 프라이부르크를 직접 다녀오면서 깨달은 것은, 다양한 문화에서 환경 관련 담론 및 커뮤니티가 일어나고 또 수행되는 것들이 쌓여 귀중한 영향력을 끼친다는 점이다. 이 모든 것은 주민들의 애착과 헌신이 있어야 가능하며, 프라이부르크의 녹색도시 실천은 환경적인 측면뿐 아니라 그 안에 사는 모든 생명체를 바라보고 존중하는 원리가 있어 가능했던 것이다. 이러한 프라이부르크에 대해 좀 더 알아보자. 녹색도시 보봉마을 생태도시 지속가능성 프라이부르크
[탈성장토론회 특집] ⑥ 생태조례 제정과 생태도시 조성, 그 접근법과 핵심원리에 대하여 우석영2023년 2월 26일조회 686 우리에게는 탈근대적・탈인본주의적인 새로운 법사고/법언어가 필요하다. 그 사고와 언어는 일차적으로는 지구 안의 누군가를 순수히 보호되어야만 하는/자기 이익을, 그 이익에 관한 순수한 권리를 “보유한” 단일 주체로 보는 시각에서 해방됨으로써 구상 가능하다. 공공예술 상태조례 생태도시 인간전환 탈성장 관련글 [탈성장토론회 특집] ⑤ 탈성장 전환에서의 생태헌법 정신 – 주민주권, 지구법, 생태조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