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듣기의 윤리] ① 너도 말하라 보배2023년 2월 3일조회 539 김애령 선생님의 저서 『듣기의 윤리』를 읽고 쓴 서평을 앞으로 3회에 걸쳐 시리즈로 연재할 예정이다. 매회 『듣기의 윤리』 1부, 2부, 3부의 내용을 각각 정리하는 형식으로 구성된다. 이번 글은 시리즈의 첫 번째로, 1부에서는 말하는 주체와 서사 정체성에 대해 다루고 있다. 듣기의 윤리 리쾨르 서사정체성 아렌트 타자 관련글 실패로부터 시작하는 자기 창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