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환양식으로서의 사회구성체 – 『세계사의 구조』를 읽고 이성욱2022년 3월 11일조회 1.7K 가라타니 고진은 이 책을 통해 맑스주의가 생산양식으로 사회구성체를 파악하여 국가나 네이션의 중요성을 간과한 것에 대한 보완으로 교환양식을 중심으로 사회구성체를 파악함으로써 국가나 네이션을 포함한 자본주의를 어떻게 극복할 것인지에 대한 대안을 제시하고 있다. 가라타니 고진 교환양식 다람쥐회 세계공화국 세계사의 구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