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환양식으로서의 사회구성체 – 『세계사의 구조』를 읽고

가라타니 고진은 이 책을 통해 맑스주의가 생산양식으로 사회구성체를 파악하여 국가나 네이션의 중요성을 간과한 것에 대한 보완으로 교환양식을 중심으로 사회구성체를 파악함으로써 국가나 네이션을 포함한 자본주의를 어떻게 극복할 것인지에 대한 대안을 제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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