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 이장] ⑮ 이장 해방 일지 이상영2022년 11월 11일조회 594 이장 스트레스를 해소하기 위해 나는 짬이 생기면 카메라를 챙겨 곶자왈로 숨어 들어간다. 그곳에서 만난 새들은 엉망이던 내 마음과 생각을 가지런히 바라볼 수 있는 시간을 허락했다. 숲에서 멍 때리며 새들을 보고 기다리는 시간엔 뭐라 설명하기 힘든 안도감이 찾아왔다. 긴꼬리딱새 스트레스 이장 제주 탐조 관련글 [어쩌다 이장] ⑭ 거문오름에 빔 스크린 쏘겠다는 행정 막아낸 선흘2리 주민들 [어쩌다 이장] ⑬ 18세도 마을총회서 투표하는 우리 마을 [어쩌다 이장] ⑫ 응답하라! 제주도교육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