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피노자의 사랑] ⑱ ‘되기’를 통한 삶의 변용이 곧 사랑이다. 故신승철2025년 1월 18일조회 473 스피노자가 에티카에서 말하는 사랑과 신체변용을 들뢰즈와 가타리는 되기라는 관념을 통해 현대적으로 제시했습니다. ‘되기’는 삶의 다양한 면모를 이해하는 것이자 곧 그 대상에 대한 사랑으로 연결될 수 있습니다. 위생적이고 탈색된 관계가 만연한 이 현대 사회는 들뢰즈와 가타리의 되기를 더욱 혁신하여 만나볼 필요가 있습니다. 되기 들뢰즈가타리 사랑 스피노자 앙상블라주 관련글 [스피노자의 사랑] ⑮ 사랑은 흐름에 몸을 싣는 것이다 [스피노자의 사랑] ⑯ 비밀의 발견, 사랑할수록 달라지는 우리 [스피노자의 사랑] ⑰ 스피노자의 사랑의 혁명, ‘자유인의 해방전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