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여기 가까이] ⑦ 공동체가 언제나 거기 있을 거라는 착각new

[지금 여기 가까이] 시리즈는 단행본 『저성장 시대의 행복사회』(삼인, 2017)의 내용을 나누어 연재하고 있다. ‘저성장을 넘어 탈성장을 바라보는 시대에, 가난하고 평범한 사람들은 어떻게 행복해질 수 있을까’라는 질문에 대한 답을 ‘지금, 여기, 가까이’에서 찾고자 하는 이야기다.

[지금 여기 가까이] ⑥ 왜 지금-여기-가까이에 주목해야 하는가?

친구들과 놀이하던 골목, 이웃들과 정을 나누던 골목은 목적지를 향해 달려가는 자동차와 오토바이에게 자리를 내어 주었다. 현재의 축제는 미래를 위한 준비로 대체되고 말았다. 바로 옆에 있는 사람과의 대화가 사라지고 대출상환과 연금계산의 소리가 가득하다. 기존 삶에 의문을 품고 바로 옆사람과 함께 새로운 이야기를 만들자는 한 부부의 이야기를 통해 사랑, 여백, 공동체, 축제에 대해 생각해 보자.

피터 싱어의 동물해방론과 가장자리 상황논증

피터 싱어는 모든 고통을 느낄 수 있는 존재는 생명권을 인간과 동등하게 가진다고 말한다. 인간은 동물을 단지 도구로 이해한다. 동물실험과 공장식 축산과 같이 동물의 고통으로부터 혜택을 보고 있다. 하지만 이 문명은 결국 인간이 인간을 도구로 취급하고 만다. 따라서 채식주의와 종차별주의 극복을 바탕으로 하는 동물해방이 인간해방의 전제조건이다.

[지금 여기 가까이] ⑤ 왜 우리 자신을 만드는 것이 정동인가?

[지금 여기 가까이] 시리즈는 단행본 『저성장 시대의 행복사회』(삼인, 2017)의 내용을 나누어 연재하고 있다. ‘저성장을 넘어 탈성장을 바라보는 시대에, 가난하고 평범한 사람들은 어떻게 행복해질 수 있을까’라는 질문에 대한 답을 ‘지금, 여기, 가까이’에서 찾고자 하는 이야기다.

[지금 여기 가까이] ④ 우리가 먹은 밥은 다 어디로 갈까?

[지금 여기 가까이] 시리즈는 단행본 『저성장 시대의 행복사회』(삼인, 2017)의 내용을 나누어 연재하고 있다. ‘저성장을 넘어 탈성장을 바라보는 시대에, 가난하고 평범한 사람들은 어떻게 행복해질 수 있을까’라는 질문에 대한 답을 ‘지금, 여기, 가까이’에서 찾고자 하는 이야기다.

[지금 여기 가까이] ③ 선물과 상품은 어떻게 다를까?

[지금 여기 가까이] 시리즈는 단행본 『저성장 시대의 행복사회』(삼인, 2017)의 내용을 나누어 연재하고 있다. ‘저성장을 넘어 탈성장을 바라보는 시대에, 가난하고 평범한 사람들은 어떻게 행복해질 수 있을까’라는 질문에 대한 답을 ‘지금, 여기, 가까이’에서 찾고자 하는 이야기다.

[지금 여기 가까이] ② 살림은 사랑을 증폭시킬까?

[지금 여기 가까이] 시리즈는 단행본 『저성장 시대의 행복사회』(삼인, 2017)의 내용을 나누어 연재하고 있다. ‘저성장을 넘어 탈성장을 바라보는 시대에, 가난하고 평범한 사람들은 어떻게 행복해질 수 있을까’라는 질문에 대한 답을 ‘지금, 여기, 가까이’에서 찾고자 하는 이야기다.

[탈성장 인터뷰] ① 시민사회가 기술을 통제할 때, 지구가 식는다 – 전병옥 기술마케팅연구소 대표

탈성장 인터뷰 시리즈 첫 번째 인터뷰로 《기술마케팅연구소》 전병옥 대표를 만났다. 전 대표는 기후위기 대응에 있어서 소형원자로, 핵융합, 에어로졸 솔루션과 같은 기술주의 해법은 답이 아니라고 말한다. 시민들의 자율혁신과 자율지성을 바탕으로 시민과학자들의 기술에 대해 통제된 가속주의만이 해법이라는 것이다.

[지금 여기 가까이] ① 왜 같은 말도 엄마가 하면 간섭 같을까?

[지금 여기 가까이] 시리즈는 단행본 『저성장 시대의 행복사회』(삼인, 2017)의 내용을 한 챕터씩 나누어 앞으로 약 1년간 25회에 걸쳐 연재될 예정이다. ‘저성장을 넘어 탈성장을 바라보는 시대에, 가난하고 평범한 사람들은 어떻게 행복해질 수 있을까’라는 질문에 대한 답을 ‘지금, 여기, 가까이’에서 찾고자 하는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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