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정발산 한승욱2024년 4월 3일조회 1.2K 사람들은 이 산을 아낌없이 오르고 내리며 두런두런 이야기를 하고 내게는 끊임없이 표현할 거리를 주는, 언제나 마음 좋은 벗, 노래하고 싶은 정발산이다. 나도 이곳에 마음 거처를 두고 살아가는 것이다. 꾀꼬리 소쩍새 장소 정발산 탐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