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태주의세미나_앎의 나무(online)

『앎의 나무』(2007, 갈무리)에 관한 생태주의세미나가 2022년 4월 20일(수) 오후7시 온라인 ZOOM을 통해 진행되었다. 2022년 5월 30일(월)로 예정된 다음 모임에서도 마뚜라나·바렐라의 『앎의 나무』(2007, 갈무리) 뒷부분을 읽고 이야기 나누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참여 문의: 010.9칠44.칠칠56

■모임명 : 생태주의세미나(online)

■일시 : 2022년 4월 20일(수) 오후7시

■커리큘럼 : 『앎의 나무』(2007, 갈무리)

■내용

1장 앎을 알기

함이 곧 앎이며 앎이 곧 함이다.

우리는 수많은 앎의 제한성 속에 사로잡혀 시각경험뿐만 아니라 그 밖의 모든 지각 양태에도 적용된다. 사람들은 보통 무엇(공간이나 색채)을 받아들여 지각한다고 생각하지만, 거기에는 이미 개인의 구조가 또렷이 새겨져 있다. 여기서 개인의 ‘구조’란 우리가 생물체로서 자기보존 본능을 유지하기 위해 특정한 것을 지향하게 되는 경향성이란 뜻이다. 인식 행위가 생명체의 구조와 따로 떨어진 행위가 아니라, 생명체의 자기 보존 본능의 요청 속에서 ‘앎’이 위치 지어진다는 것이다.

2장 생명체의 조직

– 생명의 기원, 생물학적 출현, 조직과 관계들,

– 생물은 자기 생성(Aotopoiesis)조직 : 생물은 자기 자신을 지속적으로 생성하는 것

3장 역사:생식과 유전

  • 다세포 생물인 우리를 이루는 세포들은 모두 단세포 난자와 정자가 합쳐 생긴 특별한 세포가 번식하여 생긴 것이다. 생식은 인간의 역사 속에 그리고 우리 세포의 역사 속에 들어 있다. 우리 세포는 모두 동일한 원시적 기원에서 유래한 역사적 존재이다.
  • 복제,복사, 증식
  • 세포분열을 통한 구조적 형태가 나타나는 것이 유전이고 앞 개체의 구조와 다르다고 판단되는 것이 변이
  • 새로 생긴 개체들의 선조와 구조적 유사성이나 차이를 개체발생이라 한다.

4장 메타세포체의 삶

  • 한 개체의 구조에서 서로 밀접하게 연결된 세포들의 집합이 발견 될 때 우리는 그런 개체를 가리켜 메타세포체라 부른다. 메타세포적 관계란 생물의 역사가 시작되었을 때부터 있어온 구조적 기능성이다.
  • 메타세포체=자기생성체계

■다음일정 : 2022년 5월 30일 월요일 오후7시

■다음커리큘럼 : 『앎의 나무』5장~10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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