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현욱
기후정의활동가이자 돌봄노동자. 2014년 김타샤와 결혼하기로 하면서 차츰 일이 시작됐다. 채식주의에 입문하고 비건이 되면서 모든 것이 바뀌었다. 모든 존재가 동등한 생태공동체를 꿈꾼다.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에 심층생태주의에 입각한 글을 자주 쓴다. 유튜브 ApatoProject(아파토프로젝트) 비건-기후 채널을 운영하고, 서울클라이밋세이브, 멸종반란 활동을 한다. 현재 강원 인제에서 동물해방물결 꽃풀소 돌보미로 일하며, 인간과 얼룩소와 식물을 돌본다. 지구에 식민적인 인류 문명은 파괴적이다. 존재하고자 한다면 사람들을 바꾸는 사람으로 존재하여야 한다. 그래서 활동가로 존재하고, 활동가를 양성하는 돌봄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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