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서발턴의 말을 들을 수 있는가? 소연2020년 11월 10일조회 7.4K 20세기 말, 스피박은 ‘서발턴이 말할 수 있는가’라는 질문을 던졌다. 이 물음에서 더 나아가, 이제는 ‘서발턴의 말을 제대로 들을 수 있는가’를 자문해볼 때다. 21세기 “구글 베이비(Google Baby)” 문제는 스피박의 서발턴 담론이 여전히 유효함을 보여준다. 서발턴의 말하기는 지금도 왜곡되고 있으며, 그들은 또 다시 침묵을 강요받고 있다. 가야트리 차크라보르티 스피박 구글베이비 서발턴 페미니즘 포스트식민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