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에 관해서만은 낙관론이 용인되지 않는다- 『그레타 툰베리의 금요일』을 읽고 이환성2023년 6월 26일조회 778 살아가면서 낙관론은 우리의 삶에 좋은 자양분을 제공하지만, 때에 따라서는 당면한 문제를 더욱 심각하게 할 수도 있다. 저자는 환경문제에 있어서 낙관론이 아니라 지금 당장 살아가는 습관을 바꿔야 한다고 강력하게 주장한다. 인간은 지식이나 경험이 많아야 변하는 것이 아니라, 느껴야만 변한다는 말이 가슴에 와닿는다. 가족 위기 그레타 툰베리 습관 인류애 환경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