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에 관해서만은 낙관론이 용인되지 않는다- 『그레타 툰베리의 금요일』을 읽고 이환성2023년 6월 26일조회 455 살아가면서 낙관론은 우리의 삶에 좋은 자양분을 제공하지만, 때에 따라서는 당면한 문제를 더욱 심각하게 할 수도 있다. 저자는 환경문제에 있어서 낙관론이 아니라 지금 당장 살아가는 습관을 바꿔야 한다고 강력하게 주장한다. 인간은 지식이나 경험이 많아야 변하는 것이 아니라, 느껴야만 변한다는 말이 가슴에 와닿는다. 가족 위기 그레타 툰베리 습관 인류애 환경위기
저 멀리 있는 이에게도 이렇게까지 안 했는데! 조기현2022년 1월 17일조회 760 가족 돌봄이 중심이 된 사회에서는 타인을 돌볼 때 가족에게 하지 않았던 것을 떠올리는 습관이 있는 듯하다. 또 가족이라는 울타리 안에서만 아무 것도 계산하지 않은 호혜의 순간이 발생하기도 한다. 이런 마음을 어떻게 재편할 수 있을까? 가족 돌봄 공동체 연대 인류애 호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