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배주의 넘어 민주주의로 -『모든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온다』를 읽고 이환성2022년 3월 11일조회 904 모든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오는 것임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권리를 쉽게 버린다. 그 기저에는 누구를 선택하더라도 그 사람이 그 사람이라는 패배주의가 똬리를 틀고 있기 때문이다. 정치학을 전공한 저자는 급변하는 사회에서 시대 교체를 이루기 위해서는 가장 먼저 우리 내면에 있는 패배주의를 패배시켜야 한다고 주장한다. 우리의 삶은 정치와 긴밀하게 밀착되어 있기에 정치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 간접선거 공화국 권리 민주주의 희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