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기로픈 깜빵생활] ③ 동아줄에 굴비처럼 마이티2025년 11월 18일조회 1.4K 구치소의 하늘빛 모포 아래, 로맨스소설을 읽는 작은 일탈의 이야기. 규율로 둘러싸인 수감생활 속에서도, 아이러니한 방식으로 자유를 꿈꾸며 ‘법무’와 ‘무법’의 경계에서 ‘인간다움’의 의미를 묻는다. 구치소 규범 로맨스소설 일탈 자유 관련글 [슬기로픈 깜빵생활] ① 국보와 까치방 [슬기로픈 깜빵생활] ② 삼존불과 부부마사지
자기 전환의 이야기 -생태 위기 속에서 아이스퀼로스의 「에우메니데스(자비로운 여신들)」 읽기 이유진2023년 7월 3일조회 2.1K 아이스퀼로스의 희곡 「에우메니데스(자비로운 여신들)」는 인륜과 규범 자체 그리고 그것들의 급격한 변동 등 대단히 무거운 주제에 대한 성찰의 실마리를 담고 있는 텍스트로 평가되어왔다. 이 텍스트는 생태 위기에서 벗어나는 출발점이 될 수 있는 자기 전환을 상상할 수 있는 계기가 되어주기도 하는 것 같다. 경로 의존 관성 규범 자기 전환 정체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