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자본론을 읽는다 이영준2026년 4월 3일조회 1.1K 당시 어린 나로서는 이 책의 문장들이 무슨 뜻인지조차 잘 알지 못했다. 하나, 고등학교를 졸업하며 내가 막연히 생각했던 다짐은, 모두가 돈과 성장만을 이야기했던 그 호황의 90년대를 바라보며 “적어도 나는 자본의 노예처럼 살지는 말아야겠다”는 것이었다. 마르크스 물신숭배 성장주의 이데올로기 자본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