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됨의 연장선을 따라가다 – 『말, 살, 흙』을 읽고 장윤석 솔빈 호찬2023년 1월 3일조회 2.2K 윤석, 솔빈, 호찬은 졸업을 앞둔 마지막 학기 한 팀으로 만났다. 〈몸의 사회학〉 수업에서 신유물론, 횡단신체성, 생태/비인간을 주제로 글을 쓰고 모두와 함께 읽었다. 셋의 글은 노마의 “앓음-앎-아름다움”, 솔빈의 “반드시 주위를 둘러본다”, 호찬의 “마땅한 죽음은 존재하는가?”로 이어진다. 스테이시 앨러이모의 『말, 살, 흙』을 마중물 삼아 각자의 경험과 생각을 풀어낸 결과물을 이곳에서도 나눈다. 사회과학 생태적 주체 신유물론 촉수적 연결 횡단신체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