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이름이 나에게로 와서 꽃이 되었다 – 『식물에게 배우는 인문학』을 읽고 다랑2022년 9월 26일조회 773 집 근처 작은 공원에서 산책을 하면서 식물들에게 말을 건넨다. 이 시간을 살아가는 다른 사람들과 식물들이 서로 예의를 지키며 공존하고 있는 모습이 앞으로 유지하고 지켜야 할 도시의 모습이 아닐까. 그래서 오늘도 공원에 있는 식물들의 이름을 생각하며 공원을 걷는다. 공원 공존 도시 산책 식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