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이름이 나에게로 와서 꽃이 되었다 – 『식물에게 배우는 인문학』을 읽고 다랑2022년 9월 26일조회 493 집 근처 작은 공원에서 산책을 하면서 식물들에게 말을 건넨다. 이 시간을 살아가는 다른 사람들과 식물들이 서로 예의를 지키며 공존하고 있는 모습이 앞으로 유지하고 지켜야 할 도시의 모습이 아닐까. 그래서 오늘도 공원에 있는 식물들의 이름을 생각하며 공원을 걷는다. 공원 공존 도시 산책 식물
도시에서 자연과 정서적 유대 회복하기 – 텃밭생활이 주는 기쁨과 만족 이동고2022년 7월 18일조회 550 도심에서 식물과 가까워질 방법은 텃밭을 가꾸는 것이다. 식물을 제대로 키우려면 애정과 관심은 필수지만 텃밭 생활은 외로움과 스트레스를 줄여줄 뿐만 아니라 즐거움도 선사한다. 신선한 과실과 향기는 덤이다. 생태전환 식물 자연성회복 자연친화 텃밭가꾸기
우리가 기댈 곳은 자연성 회복 이동고2022년 6월 11일조회 688 사람의 모든 것은 어릴 때 추억과 기억이 지배한다. 내 인생의 대부분도 어릴 때부터 어머니를 따라다니며 얻는 자연 속 경험이 차지하고 있다. 어쩌면 현대인이 겪는 불안과 스트레스, 코로나19로 인한 후유증은 우리에게 있던 자연성과 원시성을 잃어버렸기 때문일 수 있다. 과연 우리는 풍요로운 삶을 잠시 내려둔 채 이전으로 돌아갈 수 있을까? 생태순환 식물 어머니 자연성회복 추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