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의 발명] ⑫마을에서 에너지전환을 디자인하는 ‘미호동넷제로공판장’ 인터뷰 이무열2021년 6월 25일조회 2.3K 2021년 5월, 과거 대통령별장이던 청남대의 경비 파출소 자리에 친환경 주민 공간 미호동 넷제로공판장이 문을 열었다. 이곳에서는 주민들이 직접 내놓은 농산물, 지역의 친환경 농산물, 지구에 해를 끼치지 않는 생활용품(제로웨이스트 상품), 에너지전환 아이템 등을 판매하면서, 삶에서 넷제로를 실천할 수 있는 방법들을 시민들에게 안내한다. 이 글은 미호동 넷제로공판장의 설립부터 운영까지 함께해온 에너지전환사회적협동조합 ‘해유’ 양흥모 이사장과의 인터뷰 내용을 정리한 것이다. 공동체 기후위기 넷제로 삶의 전환 에너지자립 관련글 [지역의 발명] ⑪극적인 발명 [지역의 발명] ⑩ 지역과 행복 [지역의 발명] ⑨ 비어있는 주민학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