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비 내리던 날 뿔논병아리의 탱고 한승욱2022년 5월 26일조회 2.7K 봄비 내리던 날 뿔논병아리 두 마리는 다른 개체보다 다소 늦게 사랑을 시작했다. 뿔논병아리의 구애의 춤을 일명 ‘탱고’라 한다. 이날 두 뿔논병아리가 보여준 탱고는 유독 느리고 슬프고 지혜롭게 느껴졌다. 구애 뿔논병아리 생태 짝짓기 탐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