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절함에 대한 진화론적 탐구- 『다정한 것이 살아남는다』 를 읽고 이환성2022년 12월 26일조회 2.8K 인류가 지구상에서 지배적인 위치를 차지하고 있는 것은 자연을 정복하는 힘이 있어서가 아니라 ‘친화력’ 때문이라고 저자는 주장한다. 친화력이야말로 진화의 주원인이라는 것. 이 책에 따르면, 우리의 본래 마음은 친절함이 충만하기에 사랑과 화합의 공동체는 충분히 가능하다. 민주주의 소통 자기가축화 진화 친화력
이환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