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어야 사는 존재라는 것 조윤지2024년 6월 11일조회 427 먹어야 사는 존재라는 것은 어떤 의미일까. 모든 생명체는 먹는 행위를 통해 삶을 유지하지만 유독 현대인의 식탁만은 삶을 유지하기 위한 살림의 음식 대신 죽임의 음식으로 가득 차 있다. 그 결과, 우리의 식탁이 지구를 갉아먹는 원인이 되고 말았다. 우리는 먹을거리 혁명을 통해 먹는 행위가 삶을 지속하게 해줄 수 있도록 되돌려야 할 것이다. 돌봄 살림 생태 음식 탈소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