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농으로의 초대 곽선미2023년 3월 18일조회 1.3K 자급을 꿈꾸는 이들의 가장 중요한 도전은 주곡(主穀) 농사가 아닐까 싶다. 경칩을 이틀 앞둔 봄날, ‘홍성자연농학교’ 첫 만남이 있었다. 자연농 방식의 벼농사와 보리(밀)농사를 한 해 동안 함께 짓는다. 올해로 8년째 이어오고 있는 홍성자연농학교는 금창영 농부의 초대로 시작되었다. 농사 도시농부 자연농 텃밭보급소 홍성자연농학교
도시농부, 자연농을 만나다 곽선미2022년 12월 26일조회 1.4K 유기순환 농사를 지향해 온 도시농부가 기후위기 시대에 맞는 농사방식 으로의 전환을 고민하면서, 자연농으로 40여 년 실천하며 자급하는 삶을 살아가는 자연농 자급농부(최성현, 개구리)를 만나, ‘자연농부학교’라는 교육과정을 통해 실험한 현장의 이야기 도시농부 무경운 생태문명 자연농 텃밭보급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