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윤미
생태미식연구소(ecology gastronomy institute)를 운영하고 있는 남윤미입니다. 생태미식연구소는 모든 사람이 좋고, 깨끗하고, 공정한 음식을 누리는 세상을 꿈꾸는 slowfood 철학을 바탕으로 식생활교육전문가를 양성하고, 생애주기별 대상자에게 미각교육 및 다양한 식생활교육을 하고 있어요. 식생활교육을 통해 음식과 농업의 지속가능성을 함께 고민합니다. 우리가 먹는 음식이 어디에서, 어떻게, 누구에 의해 생산되는지 관심을 갖고 식재료가 자라는 환경에도 관심을 갖는 공동생산자로의 성장을 돕습니다.
20대 후반 서울 도심 한복판에 살 때 『조화로운 삶』을 읽고 귀농귀촌을 꿈꿨습니다. 이후 삶의 지향점을 삶고 ‘조화로운 삶’을 저의 또다른 이름으로 사용 중이에요. 지금은 귀촌은 했고, 귀농을 차근히 준비 중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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