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야책방 두번째- 『문을 열고 나오면, 마을』×『생태시민으로 살아가기』 북토크

『문을 열고 나오면, 마을』의 김진희 작가는 도시에서의 삶에 지쳐 비조마을로 귀촌하여 마을 사람들과 함께 살아가게 됩니다. 그녀는 마을 사람들과 함께 일하고, 이야기하고, 자연을 돌보는 삶을 통해 생태시민으로서의 삶을 경험합니다. 『생태시민으로 살아가기』의 이나미 교수는 생태위기 시대를 살아가는 시민들에게 필요한 덕성을 ‘생태시민성’으로 제시합니다.

이번 심야책방에서는 두 저자와 함께 비조마을에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자연과 조화를 이루며 집사로서, 동료로서, 참여자로서 살아가는 생태시민의 삶에 대해 이야기를 나눠봅니다. 생태시민으로서의 삶을 위한 실천적 방향을 모색하는 시간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 두번째 심야책방 도서

『문을 열고 나오면, 마을』 김진희, 모시는 사람들(2023)

『생태시민으로 살아가기』 이나미, 알렙(2023)

*심야책방이란?

심야책방은 시민들이 지역 서점에 관심을 가지고 이용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 지역 서점을 문화 복합 공간으로 인식할 수 있도록 하고자 진행되는 사업입니다. ‘넘실넘실 서점’과 ‘생태적지혜연구소’가 공동주관하는 심야책방은 매월 마지막 주 금요일에 개최합니다.  

■ 일시 : 2023년 10월 6일(금) 오후 7시

■ 장소(온/오프 병행)

  • 현장참석 – 넘실넘실서점(구로구 새말로 18길 32, 2층)
  • 줌 회의실 – 회의실 링크(클릭) 회의 ID : 821 5274 8772 / 암호 899418

■ 참가신청 : 구글폼 신청서

■ 진행순서

  • 토크 진행자 : 이승준(생태적지혜연구소 이사장)
  • 초대 저자: 김진희(비조마을 활동가), 이나미(동아대 전임연구원)
  • 패널: 김주한(동아대 교수), 이무열(지연브랜딩 디자이너)

■ 대상 : 기후위기를 우려하는 모두

■ 주관 : 동아대 생태시민성 연구팀, 넘실넘실 서점, 생태적지혜연구소협동조합

생태적지혜

모두의 혁명을 위한 모두의 지혜

댓글

댓글 (댓글 정책 읽어보기)

*

*

이 사이트는 스팸을 줄이는 아키스밋을 사용합니다. 댓글이 어떻게 처리되는지 알아보십시오.


맨위로 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