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살 앓는 제주] ⑤ 개발사업에 짓밟히는 공유지- 제주의 초지와 공동목장 윤여일2024년 2월 26일조회 1.0K 예로부터 제주 사람들은 화산회토, 해양성 기후, 잦은 기후변동 같은 환경적 조건 속에서 농업과 목축을 연계해 목축계를 조직했으며, 이러한 마을공동목장을 통해 생계를 유지하고 관리 방식을 발전시켜 커먼즈(commons)를 형성해왔다. 그러나 1960년대부터 많은 마을공동목장이 대기업에게 팔려 골프장과 리조트로 바뀌고 있다. 이처럼 지역 공동체가 초지를 스스로 이용·관리하는 기존의 방식을 벗어나 개발사업에 포획되는 실상을 짚어보고, 이 속에서 새로운 커먼즈 정치를 수립해나가는 과정을 정리했다. 개발사업 공유지 생물종다양성 제주 커먼즈 관련글 [몸살 앓는 제주] ② 법이 배제한 자연의 목소리에 권리를 부여하자 [몸살 앓는 제주] ③ 제주를 항공우주전쟁섬이 되게 할 것인가? [몸살 앓는 제주] ④ 제주 앞바다, 해양생태계가 무너지고 있다
[글이 그린 그림] 새우사냥 시밥2020년 6월 25일조회 1.8K 남극 생태계의 뿌리인 크릴새우의 개체 수가 위협받으며 남극 생태계가 위험에 처해있다. 고래 멸종위기 생물종다양성 크릴새우 펭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