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살앓는 제주] ⑳ 우리 사회는 시민참여를 허용하는가? -제주특별자치도 숙의민주주의조례 시행 8년을 돌아보며 김순애2025년 5월 26일조회 870 2017년에 제주특별자치도숙의민주주의 조례가 제정되었다. 조례 제정 8년을 돌아보며 시민들의 참여를 보장하기 위한 조례가 유효하게 작동하였는지 질문을 던졌다. 버스공영화 숙의민주주의 시민참여 제주 조례 관련글 [몸살 앓는 제주] ⑲ 제주 4.3과 ‘우주·AI 산업’의 위험한 결합 [몸살 앓는 제주] ⑱ 송악산 개발역사를 거슬러 지속가능한 모습 상상하기 [몸살 앓는 제주] ⑰ 제주에서 만난 정치, 그리고 우리의 목소리
[몸살 앓는 제주] ① ‘불 없는 들불축제’라고? 부순정2023년 10월 26일조회 907 지구가 불타는 마당에 기름과 화약을 이용해 오름에 불을 놓고 불구경하자는 들불축제는 이제 폐지해야 마땅하다. ‘불 없는 들불축제’라는 말로 도민들을 현혹하지만, 사실은 기후위기에 역행하면서 지속가능성마저 우려되며 각종 논란만 재현되고 있는 실상을 이 글을 통해 파헤치고자 한다. 기후위기 몸살 앓는 제주 숙의민주주의 제주도 축제
추첨민주주의와 숙의민주주의는 보완적인가? 대칭적인가? 이지문2021년 9월 17일조회 1.7K 신고리 5·6호기 건설재개 여부 공론화를 계기로 숙의민주주의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그러나 국내에서는 참여민주주의의 한 갈래인 추첨민주주의의 개념조차 명확히 인식되지 못하고 있다. 민주주의의 정당성 확보를 위해 추첨민주주의와 숙의민주주의의 결합으로서, 민주주의의 직접성과 숙의성을 보다 강화할 수 있는 시민의회의 모델을 제시하고자 한다. 숙의민주주의 시민의회 작은 공중 참여민주주의 추첨민주주의
기술인문학 강좌- 제7강 과학기술과 민주주의 생태적지혜2019년 12월 25일조회 1.7K 《기술의 전환, 전환의 기술》을 모토로 한 기술인문학 강좌(총 7강) 중 마지막 순서인 〈과학기술과 민주주의〉(강의: 전병옥 글로벌 기술사업화연구소 소장)가 2019년 12월 10일(화) 저녁 7시 문래동 ‘철학공방 별난’에서 진행되었다. 이것으로 총 7강에 이르는 기술인문학 강좌가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문의: 010.9칠44.칠칠56 과학실증주의 기술관료 라투르 리빙랩 숙의민주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