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보고서 2022] 기후 도미노 : 중대한 기후 시스템들이 임계점에 도달했음을 알리는 위험신호 全文 : 번역 박성진 이승준2022년 8월 26일조회 5.9K 호주 내셔널 기후복원센터는 지난 2019년 정책보고서 「실존적인 기후 관련 안보 위기–시나리오적 접근」을 펴낸 데 이어, 올해 5월 호주보고서 2022 「기후 도미노 : 중대한 기후 시스템들이 임계점에 도달했음을 알리는 위험신호」를 발표했다. 이 보고서는 온난화가 평균 1.2°C에 불과할 때에도 여러 거대한 지구 시스템들은 이미 임계점을 넘어섰으며, 예상보다 더 빠르게 연쇄작용이 곧 닥칠 것이라고 예견하고 있다. 온난화 위험이 과소평가되고 있다는 지적과 함께, 우리가 할 수 있는 ‘탈-탄소화’ 이상의 대안을 모색할 것을 제안한다. 기후위기 연쇄작용 임계점 적색경보 호주보고서 관련글 [호주 국립기후복원센터 정책보고서] 실존적인 기후 관련 안보 위기 – 시나리오적 접근 全文 : 번역
[호주 국립기후복원센터 정책보고서] 실존적인 기후 관련 안보 위기 – 시나리오적 접근 全文 : 번역 이승준2019년 7월 10일조회 15.7K 지난 2019년 5월, 호주 국립기후복원센터에서 정책보고서를 발표했다. 급격한 기후변화로 인해 오는 2050년에는 전세계 대부분의 주요 도시가 생존이 불가능한 환경으로 변할 것이라는 내용이었다. 지구온난화 위험에 대한 이야기들은 익히 들어왔지만, 불과 30년 뒤면 생존불가능한 상황이 될 거라는 내용은 매우 충격적이다. 어떤 근거로 이런 보고서가 나왔는지, 전문을 번역하여 그 자세한 내용을 살펴보기로 한다. 기후위기 기후정책 인류안보 임계점 파리기후협정 호주보고서 관련글 실존적 위기에 대한 실존적 자각으로 – 「실존적인 기후 관련 안보 위기 – 시나리오적 접근」에 대한 시나리오적 화답 기후변화에 대한 과학자들의 시나리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