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보고서 2022] 기후 도미노 : 중대한 기후 시스템들이 임계점에 도달했음을 알리는 위험신호 全文 : 번역

호주 내셔널 기후복원센터는 지난 2019년 정책보고서 「실존적인 기후 관련 안보 위기–시나리오적 접근」을 펴낸 데 이어, 올해 5월 호주보고서 2022 「기후 도미노 : 중대한 기후 시스템들이 임계점에 도달했음을 알리는 위험신호」를 발표했다. 이 보고서는 온난화가 평균 1.2°C에 불과할 때에도 여러 거대한 지구 시스템들은 이미 임계점을 넘어섰으며, 예상보다 더 빠르게 연쇄작용이 곧 닥칠 것이라고 예견하고 있다. 온난화 위험이 과소평가되고 있다는 지적과 함께, 우리가 할 수 있는 ‘탈-탄소화’ 이상의 대안을 모색할 것을 제안한다.

[호주 국립기후복원센터 정책보고서] 실존적인 기후 관련 안보 위기 - 시나리오적 접근 全文(번역)

[호주 국립기후복원센터 정책보고서] 실존적인 기후 관련 안보 위기 – 시나리오적 접근 全文 : 번역

지난 2019년 5월, 호주 국립기후복원센터에서 정책보고서를 발표했다. 급격한 기후변화로 인해 오는 2050년에는 전세계 대부분의 주요 도시가 생존이 불가능한 환경으로 변할 것이라는 내용이었다. 지구온난화 위험에 대한 이야기들은 익히 들어왔지만, 불과 30년 뒤면 생존불가능한 상황이 될 거라는 내용은 매우 충격적이다. 어떤 근거로 이런 보고서가 나왔는지, 전문을 번역하여 그 자세한 내용을 살펴보기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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