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트리피케이션 이후의 지역문화생태계의 변질- 문래동의 경우 박상현2023년 2월 18일조회 1.2K 최근 젠트리피케이션의 한가운데서 몸살을 앓고 있는 문래동의 변화 과정을 살펴보고, 앞으로의 대안적 전망에 대해 고민해보았다. 문래동 예술 자본주의 젠트리피케이션 지역
『짧은 지리학개론- 장소』 중 ‘젠트리피케이션 편’에 사례 덧붙이기 하루2021년 10월 17일조회 1.2K 13년 5개월 동안 정의로운 노동과 페미니즘, 탈핵과 기후위기를 논하고 이와 관련된 실천을 도모했으며, 채식과 농사, 바느질 등 각종 실험들을 꾀했던 울산의 대안문화공간 품&페다고지. 성소수자들이, 채식인들이, 여성들이, 농부가 또는 투쟁하는 노동자들이, 독립예술인들이 자신의 이야기를 펼치며 다른 이들과 만나는 장소였고 일상을 나누는 삶의 공간이었으며 사회변화를 도모하는 정치적 공간이기도 했다. 하지만 2021년 11월, 품&페다고지는 젠트리피케이션에 밀려나게 되었다. 대안공간 울산 장소 젠트리피케이션 품&페다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