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혜의 다르마, 불살생과 채식을 말하다 박정규2021년 10월 2일조회 1.5K 불교는 말한다. 모든 존재는 인드라망처럼 관계를 통해 존재하며, 고정된 실체없이 조건에 따라 끝없이 변화한다. 이러한 이치를 알게 되면 괴로움에 얽매이지 않으며, 서로 연결된 한몸, 한생이기에 자비의 마음으로 상생의 삶을 살게 된다. 필요한 만큼 소욕지족하는 조화로운 삶을 살아야한다. 나 한사람으로부터의 깊은 자각에서 시작하여 서로 소통과 연대, 다양한 실천을 통해 공동의 위기를 극복해 나가야한다. 불교 불살생 연기 자비 채식
채식이 우리를 지킨다 -2021년 부처님오신날 기념 불교환경연대 캠페인 유정길2021년 6월 10일조회 1.4K 기후위기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축산업에서 배출되는 온실가스를 줄일 필요가 있다. 그래서 채식위주의 식생활 전환은 기후위기를 완화하기 위한 중요한 실천이다. 지금까지 불교계에서 진행되어온 다양한 식생활 캠페인과 현재 진행중인 불교환경연대의 채식 캠페인에 대해 알아본다. 기후위기 불교 빈그릇운동 채식 캠페인
비거니즘 – 현실과 이상 사이 서보라미2021년 4월 25일조회 3.8K 비거니즘, ‘비건‘ 제품을 사면 실천이 되는 것일까? 지속가능한 비거니즘을 위한 질문으로 현실과 이상 사이의 해결점을 찾고자 하는 고민은 계속 된다. 동물 비거니즘 소비 채식 환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