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 대한 질문을 시작합니다] ⑤ 무소유, 공용(共用), 공활(共活)이라는 지향(2) 이태영2021년 6월 25일조회 1.6K 소유권은 원래 절대적이었을까? 그렇지 않다. 근대의 철학자들은 ‘사적소유’를 사회계약의 중심 내용으로 만들기 위한 작업에 천착했다. 사적소유는 근대 이후 발생한 사회적 모순을 설명하기에도 유효한 준거점을 제공한다. 이러한 역사적 맥락 속에서 야마기시즘이 소유문제를 중심에 두고 이상사회를 제안한 것은 자연스러운 결과였다. 대안사회 무소유 사회계약 산안마을 야마기시즘 관련글 [미래에 대한 질문을 시작합니다] ④ 무소유, 공용(共用), 공활(共活)이라는 지향(1) [미래에 대한 질문을 시작합니다] ③ 야마기시즘 연찬과 의식 혁명 [미래에 대한 질문을 시작합니다] ② 야마기시즘 양계법과 예방적 살처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