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댁 이야기] ⑨ 일자리 따라 순천에서 광양으로 최은숙2023년 1월 11일조회 525 시간이 흘러 큰아들이 국민학교에 입학하고 보성댁 작은어머니댁 막내아들과 함께 학교를 다닌다. 보성댁 남편 상덕씨는 광양 성당에 일자리를 얻고 가족이 광양으로 이사를 간다. 그곳에 살면서 첫 딸아이를 얻는다. 가족 근대사 독백 세대 여성 관련글 [보성댁이야기] ⑧ 코삐뚤이 신랑 [보성댁 이야기] ⑦ “느그 살림 친정 밑에 다 쓸어 열라고 흐냐?” [보성댁 이야기] ⑥ 느그 각시가 쏘삭거렜제?
정동적 평등이 도달목표가 아닌 기본전제가 된 젊은 세대들을 바라보며 윤장래2021년 8월 17일조회 1.2K 50대 중년의 나이를 가로지르면서 이제야 살림하는 삶을 살기 시작했다. 살림의 미세한 결들을 따라가면서 돌봄, 즉 정동이란 무엇인가에 대해 고민하고, 한국사회에서 남성으로서 누군가와 더불어 살아간다는 것의 의미를 돌아볼 줄 알게 되었다. 노동 돌봄 살림 세대 정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