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뢰즈의 「바틀비 혹은 상투어」 ① : I WOULD PREFER NOT TO 이승준2022년 12월 3일조회 2.8K 이 글은 1993년 『Critique et Clinique』에 실린 질 들뢰즈(Gille Deleuze)의 「Bartleby, ou Formule」(Paris: Les Éditions de Minuit, 1993. Chapitre Ⅹ, pp. 89-114.)를 번역한 것으로, 2000년에 한국어판 「바틀비, 혹은 상투어」(김현수 옮김)라는 제목으로 『비평과 진단: 문학, 삶 그리고 철학』(인간사랑, P125-163)에 실린 적이 있다. 이번에 「바틀비 혹은 상투어」라는 제목으로 재번역되어 앞으로 총 4회에 걸쳐 연재될 예정이다. 권리 들뢰즈 실존 언어 행위
제2외국어가 아닌 동물의 언어는 어때요? -『이토록 놀라운 동물의 언어』를 읽고 이상2021년 8월 2일조회 3.4K 동물의 언어를 배우고 동물을 더욱 잘 이해할 수 있도록 배우는 것은 우리가 잃어버리고 있는 언어의 모든 것들을 다시 되새겨 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입니다. 동물 비트겐슈타인 언어 인간중심주의 자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