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성장토론회 특집] ④ 부엔 비비르 사상과 지구의 권리, 그 불편한 동거 그리고 그 너머

이 글은 2022년 12월 22일에 '탈성장 전환에서의 생태헌법정신'을 주제로 한 [탈성장 대토론회] 논평문으로 발표된 내용으로, 『다른 세상을 위한 7가지 대안』 (착한책가게, 2018)에 대한 서평형식을 띠고 있다. 생명은 개별적 존재가 아니며 상호의존적인 유기적 존재로서, 모든 것은 연결된 하나라는 부엔 비비르의 세계관을 우리는 얼마나 체화하고 삶에 반영할 수 있을 것인가 라는 질문을 담고 있다.

[제7회 콜로키움 특집] 우리는 동물을 어떻게 대해야 하는가?

지구에는 인간 외에도 수많은 생명들이 살아가고 있다. 인간이 만든 동물과의 공존의 문화에 문제는 없는가? 그리고 왜 지금 이 질문이 인간에게 필요한가? 이 글은 제7회 생태적지혜연구소 콜로키움 《동물과 더불어 삶, 동물되기와 공생명 이야기》에서 박종무 저 『우리는 동물을 어떻게 대해야 하는가』(2021, 리수)에 대한 발제문으로 발표되었다.

[제7회 콜로키움 특집] 동물을 바라보는 관점의 전환: 앎에서 함으로- 『동물되기』 논평

처음부터 인간과 동물의 관계가 분리되고 위계가 있었던 것은 아니다. 동물과 공존하던 인간은 어떻게 인간중심주의로 변해왔을까? 이 글은 제7회 생태적지혜연구소 콜로키움 《동물과 더불어 삶, 동물되기와 공생명 이야기》에서 발표한 글로, 정항균 저 『동물되기』(2020, 세창출판사)에 대한 이승준의 발제문 「동물-되기의 역사적 고찰과 현대적 모색」을 읽고 논평한 글이다.

인간은 ‘야생’을 어떻게 사유해야 하는가?

생태적지혜연구소는 지난 2019년 10월 8일 코막 컬리넌의 『야생의 법-지구법 선언』을 가지고 제1회 콜로키움을 가졌다. 콜로키움은 임지연 님이 발제를 하였고 박종무 님과 이승준 님이 논평을 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이 글은 그날 있었던 발제와 논평을 간략히 정리한 글이다.

생태적지혜연구소 제1회 콜로키움 -『야생의 법: 지구법 선언』을 읽고

코막 컬리넌의 『야생의 법: 지구법 선언』(로도스, 2016)』에 관한 생태적지혜연구소 제1회 콜로키움이 2019년 10월 8일(화) 저녁 7시 문래동 ‘철학공방 별난’에서 진행되었다. 다음 콜로키음은 케이트 레이워스가 쓴 『도넛경제학』(2018, 학고재)을 읽고 이야기 나누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참여 문의: 010.9칠44.칠칠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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