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은 무엇이 되는가: 행위적 실재론으로 읽는 《쌀의 행방: 1946》new 예술무리 별난2026년 11월 3일조회 195 《쌀의 행방: 1946》은 대구 10월항쟁 80주년 전시 《살아지고, 살아지는》에서 예술무리 별난이 선보인 참여형 작업이다. 이 글은 전시장 벽면에 게시된 남미자의 텍스트 작품으로, 캐런 바라드(Karen Barad)의 『우주와 중간에서 만나기』(Meeting the Universe Halfway, 2007)를 경유해 전시의 작업 구조를 읽으려는 시도다. 바라드의 개념을 전시에 덧입히려는 것이 아니라, 쌀을 모으고 담고 엎고 섞고 나누는 이 물질적 실천을 언어로 옮겨 보려는 것이다. 대구10월항쟁 신유물론 쌀 캐런 바라드 행위적실재론 관련글 쌀과 함께 달라진 것들 – 《쌀의 행방: 1946》 전시를 돌아보며